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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도 여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어 미안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교회 집사님 가정이 한 달 정도 한국에 들어가시는데 키우는 강아지를 맡길 곳이 없다고 하셔서 저희가 한 달 동안 맡기로 한 것이죠.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았습니다.
강아지에게는 '알로'라는 이름이 있지만 저는 그녀석을 처음 본 순간의 그 느낌 그대로 '김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김밥'~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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