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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속해 살고 있습니까? / 요한복음 8:21-30 [대련안디옥한인교회]
제목어디에 속해 살고 있습니까? / 요한복음 8:21-30 [대련안디옥한인교회]2026-02-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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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속해 살고 있습니까? / 요한복음 8:21-30 / 찬송가 438장
1 하늘의 언어를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들 (21-23절)
“...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22절)
오늘 본문은 지독할 정도의 '불통'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가리니’라는 말씀에, 유대인들은 "자결하려는가?"라며 엉뚱한 질문을 던집니다.
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단순한 오해가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땅의 논리로 주님의 하늘의 언어를 해석하려다 결국 길을 잃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길을 잃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늘의 언어, 하나님의 음성을 땅의 논리가 아닌 말씀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 (24-28절)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4절)
예수님은 요한복음의 핵심 선언인...
‘에고 에이미(내가 그니라)’를 사람들에게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 자들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좁은 감옥 안에서 소멸 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죄의 본질은 과녁을 맞히지 못하는 것, 즉 주님을 비껴나 사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날마다 주님을 알아보고, 주님을 향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 주님의 고독한 순종이 만든 복음 (29-30절)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29절)
예수님의 권위는 '독단'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철저한 '관계'에서 나옵니다.
그분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는 분이 아니라,
위의 뜻을 이 땅(아래)에서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통로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향해 가는 그 고독한 길 위에서도 결코 혼자가 아니셨던 이유는,
그분의 시선이 늘 '위'를 향해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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