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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누구인가! / 요한복음 8:42-59 [대련안디옥한인교회]

제목성도는 누구인가! / 요한복음 8:42-59 [대련안디옥한인교회]2026-02-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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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누구인가! / 요한복음 8:42-59 / 찬송가 288장

1 영적 모국어, 당신은 어떤 언어를 구사하십니까? (42-47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마귀는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4절)

예수님은 혈통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가장 뼈아픈 진단을 내리십니다. 
바로 그들의 언어가 마귀의 거짓말을 닮은 것을 문제 삼으신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언어 즉 진리를 말해야 한다고 선언 하십니다. (47절)
그리고 진리는 단순한 사실(Fact)이 아니라, 기대어 쉴 수 있는 '신실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삶을 지배하는 모국어가 무엇이냐고 동일하게 물으십니다.
남을 찌르고 함정에 빠지게 하는 거짓이 아닌, 남이 기대어 쉴 수 있는 진리가 우리의 모국어가 되어야 합니다. 


2 영적 모험가, 아브라함의 그림자를 넘어 모험을 떠나라. (48-55절)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3절)

구약의 역사를 관통하는 가장 슬픈 착각 중 하나는... 
'위대한 조상의 신앙이 곧 나의 신앙'이라고 믿는 태도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자신의 모든 과거와 기득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하나에 의지해 모험을 떠난 개척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후손들은 아브라함의 '모험'은 잊은 채, 
아브라함이라는 그림자, 즉 혈통적 기득권의 요새 안에 숨어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도 과거의 체험, 부모님의 신앙, 혹은 익숙한 종교적 관습이라는... 
죽은 요새 안에 머물러 있지 말고, 믿음의 모험에 도전해야 합니다.

3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울린 하나님의 음성을 회복하라. (56-59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58절)

구약을 아는 유대인들의 귓가에 이 구절은...  
미디안 광야의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에게 들렸던 하나님의 장엄한 음성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출애굽기3:14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자신을 계시하셨던 바로 그 이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야훼)’를 예수님이 자신에게 적용하신 것입니다.

이는 애굽의 노예 된 자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구원하셨던 그 여호와가, 
지금도 죄의 노예가 된 우리 앞에, 육신을 입고 서서 말씀하고 계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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