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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을 밟으시는 주님 / 마가복음 6:45-56

시편의 기자는 파도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시편93:4) 

욥은  바다를 밟으시는 하나님을 소망 합니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욥기9:8) 

그리고 주님은 거스르는 바람과 풍랑 속에서, 그 바다를 밟으시고...

두려움으로 가라앉고 있는 제자들에게 걸어 오십니다. (48절)

주를 아는 성도는 요동치는 바다 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설 수 있습니다. (50절)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도 힘써 예배함으로, 주를 더 깊이 알아가며...

시련과 고난의 풍랑에 휩쓸려 가라앉지 말고, 세상의 파도를 밟으시는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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