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풍랑을 밟으시는 주님 / 마가복음 6:45-56
시편의 기자는 파도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시편93:4)
욥은 바다를 밟으시는 하나님을 소망 합니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욥기9:8)
그리고 주님은 거스르는 바람과 풍랑 속에서, 그 바다를 밟으시고...
두려움으로 가라앉고 있는 제자들에게 걸어 오십니다. (48절)
주를 아는 성도는 요동치는 바다 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설 수 있습니다. (50절)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도 힘써 예배함으로, 주를 더 깊이 알아가며...
시련과 고난의 풍랑에 휩쓸려 가라앉지 말고, 세상의 파도를 밟으시는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성도가 됩시다.
'성경 창고 > 신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장이 끓어 오르는 사랑 / 마가복음 8:1-13 (0) | 2024.03.01 |
---|---|
부스러기 은혜 / 마가복음 7:24-37 (0) | 2024.02.29 |
모든 음식물은 깨끗하다 / 마가복음 7:14-23 (0) | 2024.02.28 |
나는 흐리고 주님을 선명하게 드러내라 / 마가복음 7:1-13 (0) | 2024.02.27 |
자기 맹세에 갇히지 말라 / 마가복음 6:14-29 (0) | 2024.02.24 |
‘익숙함’이라는 걸림돌 / 마가복음 6:1-13 (0) | 2024.02.23 |
달리다굼 / 마가복음 5:35-43 (0) | 2024.02.22 |
군중이 아닌 예배자가 되라 / 마가복음 5:21-34 (0) | 2024.02.21 |
무덤 사이게 거하지 말라 / 마가복음 5:1-20 (0) | 202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