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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가 예수님 주변에 모여 들었지만... (21절)
그들은 군중(구경꾼) 이었고, 단 두 사람 만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예배당에 모이지만 모두가 주님을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야이로와 같은 예배자가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회당장 이라는 자신이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주님의 발 아래 엎드렸습니다. (22절)
2 혈루증을 앓는 여인과 같은 예배자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잃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세상이 아닌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27절)
구경꾼은 자기 것을 포기 하지 않고 세상의 성공을 붙들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배자는 내 것을 내려놓고, 주을 붙드는 소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구경꾼입니까 아니면 예배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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