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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귀신(영)이 하는 일은...
우리를 무덤 사이에 옭아 매어 그곳에 거하게 하는 것입니다. (2-3절)
무덤은 호흡이 없는 곳을 의미합니다.
즉 예배가 없는 곳,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없는 곳이 무덤입니다.
크고 화려한 집일 지라도...
그곳에 예배가 없다면, 그 집은 생명과 호흡이 없는 무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더러운 귀신들을 말씀으로 몰아 내심으로... (8절)
무덤 사이에 거하던 자를 다시 집으로 보내시고, 그 집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19절)
우리도 날마다 주님을 만나, 그 말씀을 통하여...
호흡이 없는 무덤 사이에 거하는 인생이 아닌, 호흡이 넘치는 은혜 안에 거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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