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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2절)
욥은 온 우주를 만드신 창조의 하나님과 그것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5절)
이는 그가 더 이상 귀로만, 즉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빛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욥의 친구들의 입바른 소리처럼...
빛(하나님의 성품)이 없는 지식은 울리는 꽹과리처럼 세상을 시끄럽게 할 뿐입니다. (고전13:1)
오직 빛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빛(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상을 바라 볼 때, 우리 삶은 꽹과리의 요란함이 아닌 아름다운 찬양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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