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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지혜와 용사의 힘과 재물의 부요함을 요란하게 자랑했던 이스라엘은...

결국 세상이 주던 즐거움 그 요란함은 사라지고 통곡하는 죽음의 땅이 되었습니다. (18-23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세상을 자랑하는 요란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랑하는 경건함입니다.

이제 우리는 내 자랑을 멈추고 하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언약 속에서 절대로 변치 않으시는 그 사랑(헤세드)과 

악과는 타협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시는 정의(미쉬파트)와 

신실함으로 약속을 이루시는 공의(체다카)를 자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의 할례입니다.

칼은 육체에 흔적을 남길 수 있지만, 마음에는 흔적을 남길 수 없습니다.

마음은 오직 말씀(성령)으로만 흔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말씀(성령)이 우리 마음에 남기신 선명한 흔적이 바로 마음의 할례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자랑하는 마음과 삶입니다.

오늘도 나를 뽐내고 자랑하는 요란한 삶이 아닌...

말씀의 흔적, 마음의 할례를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을 자랑하는 경건한 삶을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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