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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세상의 길과 풍습(형상)은 헛된 것이므로,
돌이켜 하나님의 길과 성품(형상)으로 돌아오라 말씀하십니다. (2, 3절)
왜냐하면 세상의 길과 풍습을 쫓는 것이 우상 숭배이기 때문입니다.
삶 속에 내 생각과 욕망을 부어 넣고 새겨 넣는 것이 바로 우상 숭배입니다.
자신들의 욕망을 부어 넣어 만든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우겼던 광야의 이스라엘을 기억합시다. (출32:4)
자녀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새겨 넣지 않고 내 욕망을 새기고 투영하는 것이 우상숭배이고...
예배(사역과 사명)에 하나님의 비전의 부어 넣지 않고, 내 욕망을 부어 넣는 것이 금송아지 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헛된 우상(분깃)을 버리고...
야곱의 분깃이 우리의 몫임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6절)
야곱은 그 형 에서와의 갈등, 삼촌 라반의 집에서의 고난 등...
분주하고 치열했던 삶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을 자기 분깃으로 선택함으로 이스라엘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분깃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의 성공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입니까?
세상에서의 성공을 위해 금송아지를 만드는 어리석은 인생이 아닌,
하나님을 나의 분깃으로 알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겨지고 그 성품으로 채워져 승리하는 예배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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