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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4절)
값 없는 은혜는 값 싼 은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은혜란 값을 매길 수도 없고 지불할 수도 없는 귀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8절)
율법의 행위(종교의 삶)는 그 댓가를 요구하지만...
믿음의 행위(예배의 삶)는 댓가가 아닌 기쁨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값 싼 은혜가 아닌 값 없는 귀한 은혜를 누리고...
댓가를 요구하는 종교의 삶이 아닌, 기쁨과 감사를 드리는 예배의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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