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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님이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은 우리가 청지기임을 의미합니다.

청지기에게 삶은, 그의 것이 아니라 맡겨진 것입니다.

 

맡겨진 것이기에 맡긴이의 의도대로 쓰여져야 합니다.

당신의 하루는 누구의 의도대로 쓰여지고 있습니까?

 

둘째, 달란트는 재능에 따라 각각 다르게 맡겨집니다. (15절)

이는 주님이 우리를 차별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형편에 따라 공평하게 맡기 신다는 의미입니다.

어린 아이와 어른에게 다른 것을 맡기시는 것이 차별이 아닌 것처럼...

 

셋째, 주님은 우리에게 달란트를 사용하는 충성된 태도를 요구합니다.

주님은 결산할 때에 달란트의 무게를 재시는 것이 아닌, 우리의 태도를 보 십니다. (21절)

 

오늘은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 같은 날임을 기억하고...

세상의 성공인 아닌, 주 앞에 성실함을 위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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