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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부활은 육체의 부활
즉, 죽음 이전으로 돌아오는 부활이 었습니다.
그 중 사두개인들은 육체의 부활마 저도 인정하지 않고...
부활을 형제의 씨를 이어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형제의 씨를 이어가는 계대결혼이라는 율법을 가지고 주님 과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을 단지 죽음 이전으로 돌아 오는 것, 혹은 형제를 씨를 이어 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플라나오, 즉 그들이 길을 잃은 양과 같 다고 말씀하십니다. (18:2)
이제 주님은 율법에 갇혀 길을 잃은 그들에게 선한 목자와 같이 길을 인도하십니다.
"...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 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2절)
주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부활이...
죽음 이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도, 형제의 씨를 이어가는 것도 아니라 말씀하십니다.
부활은 죽음을 지나, 뛰어넘어 하나님 과 더불어 온전해 지고 새로워 지는 것 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부활의 신앙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우리의 매일을 반복되 는 일상 중의 하루가 아닌 새 날이 되 게합니다.
매일의 예배가 반복되는 예배 중의 하나가 아닌 새 예배가 되게합니다.
오늘도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새 날의 기쁨과, 그리고 새 예배의 감동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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