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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고난(승리)을 말씀하는 주님 앞에서,
제자들은 여전히 십자가의 성공만을 이야기 합니다. (17-21절)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 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22절)
주님의 잔은 종의 잔입니다. (26절)
그 잔은 세상의 성공이 아닌 겸손과 섬김, 희생과 나눔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세상의 달콤한 잔이 아닌, 주님의 이 쓴 잔이 우리의 잔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달콤한 잔은 우리를 교만으로 취하게 하지만,
주님의 쓴 잔은 겸손으로 깨어나게 합니다. (31절)
그리고 겸손은 매너가 아니라 시선입 니다.
긍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그 시선이 세상 속에서 회복과 치유의 기적을 만듭니다. (34절)
오늘 주의 쓴 잔을 마시길 바랍니다.
그 잔 속의 겸손과 섬김, 희생과 나눔으로 가족과 자녀 그리고 이웃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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