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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가 있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은 무엇이 다를까요?

 

느낌표는 감동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감동이란 마음을 움직이는 힘, 즉 도전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생에 느낌표(감동)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느낌표가 사라졌다는 것은 더이상 도전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느낌표가 사라진 인생은 편하거나 익숙한 것에 안주하고 습관에 머무르면서 복지부동의 세상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다른 이들의 결핍과 아픔에 움직일 줄 모르는 복지부동의 세상(가정,학교,교회 등...)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복지부동의 세상을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감동, 느낌표입니다.

 

부모로서, 교사로서 그리고 목사로서 이런 이런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자녀의 마음에 느낌표를 찍을 수 있는 부모, 제자의 생각에 느낌표를 찍을 수 있는 교사, 성도들의 삶에 느낌표를 찍을 수 있는 목회자가 되어보자.

 

"잔소리만 하는 부모는 자녀의 마음에 상처만 남길 뿐이지만 감동을 주는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자라게 합니다."

 

"지식만 전달하는 교사는 머리만 큰 학생을 만들지만, 감동을 주는 교사는 도전하는 학생을 만듭니다."

 

"사람을 살리는 목사는 설교를 잘하는 목사가 아니라, 자기 삶으로 감동을 주는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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