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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을 이제야 봤다.
해외에 살다보니 본방 사수는 포기한지 오래다.
사실 드라마에 별 관심도 없고 집에 TV도 없다.
그런데 우연히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서 의병 아무개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는 작가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호기심에 영상을 찾아서 보았다. (영상의 출처는 혹 문제가 될까봐 무섭기 때문에 안 밝힌다.)
줄거리, 케릭터 모두 흥미진진한 드라마였다, 그중에서도 드라마를 보는 내내 나를 사로잡은 것은 드라마의 세계관이었다.
바로 '아무개'... 의병 아무개라는 이름에 너무 큰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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