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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5:13-27]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우리의 실패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계속되는 고발과 재판, 바울에게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뇌물을 바라고 또 정치적인 이유(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로 바울을 풀어주지 않은 총독들... 이모든 상황은 바울에게 불리해 보이고 그래서 바울이 결국 실패할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고 계심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의 길처럼 보이지만 이 길은 주님이 예비하신 복음의 길이었습니다. 결국 이 고난의 길을 통해 바울은 그토록 원했던 로마로 가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9:15)

 

오늘 혹시 원치 않는 자리 혹은 상화에 처해 있으십니까?

불편하고 억울하고 아프십니까?

 

그러나 우리가 말씀 안에서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주님은 결국 이 모든 상황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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