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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길과 아합의 길 / 열왕기하 8:16 – 29

열왕기서는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의도적으로 다윗의 길과 아합의 길을 대조하며, 성도가 가야 할 바른 길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다윗의 길은 하나님의 언약의 등불을 따라 걸어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구원의 등불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반면 아합의 길은 화려한 세상의 불빛을 쫓아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파멸의 화염이 있을 뿐입니다.

유다의 왕 여호람과 그의 아들 아하시야는 다윗 언약의 계승자였으나...

그들은 다윗의 길이 아닌 아합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18절)

그들은 인생의 빛이고 생명인 말씀의 등불을 따라 가야 했지만...

그들은 세상의 성공에만 눈이 멀어 파멸의 화염과 같은 아합의 등불(아달랴)을 따라 갔습니다.

결국 아달랴라는 아합의 등불을 쫓았던 왕들은...

불섶에 뛰어든 불나방처럼 파멸하고 말았습니다.

삶의 매순간 우도 갈림길 앞에 서게 됩니다.

말씀의 등불을 쫓아 다윗의 길로 갈 것인가? 세상의 화려함을 쫓아 아합의 길로 갈 것인가?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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