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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40년 여정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한 가지를 명령하시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한 가지 가르침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는 에돔과 모압 그리고 암몬 족속과 싸우지 말고 그 땅을 정복하지도 말라는 것이었습니다.(5, 9, 19절)

그리고 그 가르침의 의미는...

할 수 있다고 다 하는 것, 이길 수 있다고 다 이기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

때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할 수 있지만 멈추는 것, 이길 수 있지만 지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온전한 믿음으로 순종할 때, 

주는 우리에게 명성(샤마으)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25절)

명성(샤마으)은 ‘소리를 낸다’라는 의미를 가진 말씀입니다.

즉 순종하는 자에게 온 세상을 떨게할 하나님의 소리를 주신다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2024년 한 해...

당신의 모든 일상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소리가 나는, 세상을 떨게 하고 정복하게 할 그 명성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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