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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을 통해서 지어지는 성전은...
그 크기와 구조 그리고 재료에 이르기까지, 구약의 율법이 명시하고 있는 성막의 규례와는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성막과 성전의 시대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시대에 맞게 성막은 성전으로 변했던 것이고, 이를 하나님께서는 문제 삼지 않으셨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비록 성막의 모든 형태는 것은 변했지만, 그 본질인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변해야 하는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예배의 형식은 바뀔 수 있지만, 그 본질인 하나님의 임재는 변할 수 없습니다.
비대면 시대인 지금 예배의 형식은 달라졌지만...
그 예배 안에 하나님의 임재의 충만함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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