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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말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모든 것(시간과 물질...)은
오직 하나님께 먼저 올려지고 난 후 우리의 몫이 됩니다. (8-18절)
시간과 물질을 하나님께 먼저 올려 드리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들에 매인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먼저 올려 드리면 비로소 시간과 물질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다스릴 수 있는 것이 내 몫입니다.
둘째, 성도는 세상의 땅을 경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즉 그 말씀을 경작하는 사람 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황금을 찾기 위해 땅을 파헤치지만,
우리는 생명을 찾기 위해 말씀을 경작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먼저 올려진 것이 우리의 몫이 되고,
하나님(말씀)을 경작해 얻은 것이 생명의 보화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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