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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끊임없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유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입니다. (8절)
그러나 그 공호함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리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선택 해야 합니다.
악을 더 큰 악으로 이기는 것은 승리 가 아닙니다. 더 큰 실패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불공평' 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 몫'(19절)을 주십니다. 이는 각자 받은 시간과 건강과 소유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그런데 우리가 이 '불공평'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불공평하심은 '차별'이 아니라 '선물'(19절)이됩니다.
그리고 그 선물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응답하신다'의 히브리어 '마아네'는 '점령한다'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점령 당한 인생에게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점령당한 그 사람이 세상을 점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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