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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문제가 생깁니다.
물도 넘치면 홍수가 되고, 소금도 지나치면 쓰고, 약도 과하면 독이 됩니다. (16절)
그러나 충만한 물은 가뭄을 이기고. 적당한 소금은 맛을 내고, 적량의 약은 병을 이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지나침'의 유혹을 이기고 '충만함'의 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지나침'은 조절되지 않는 힘이고, '충만함'은 조절되는 힘입니다.
힘을 조절하는 것, 즉 댐의 수문과 같고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은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18절)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합니다. (잠9:10)
그 지혜의 수문과 브레이크로 우리의 삶이 넘치지도 안고 지니치지도 안은 충만함의 복이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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