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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걸어가는 인생은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열매 없는 노고가 될 뿐입니다. (8절)

하나님은 인간을 '혼자'가 아닌 '함께함'으로 창조를 완성하셨습니다.

'함께' 걸어갈 때 좋은(토브) 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9절)

함께 모일 때 가정과 교회에 온기가 채워집니다. (11절)

함께 뭉칠 때, 부러지거나 끊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12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는 배부르고 둔한 왕이 아니라 가난하여도 지혜로움으로 민첩한 성도입니다. (13절)

움직이지 않는 몸이 둔해 지듯이 움직이지 않는 즉 예배하지 않는 마음도 준해 집니다.

우리는 늙고 둔한 미련한 왕이 아닌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의 모습으로 '함께' 모여야 합니다.

'함께' 공동체를 온기로 채우고 견고함으로 세워 '토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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