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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릴 때, 명암을 사용하는 이유는 밝은 곳을 더욱 선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어두움이 짙을 수록 빛은 도욱 선명해 집니다.

그래서 성도는 세상의 불의함, 그 어두움에 삼켜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거직 앞에 진실함으로, 부정함 앞에 선함으로 자신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행사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위로의 때, 기적의 때, 은혜의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인내와 성실함으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인내의 길을 걸었던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었고, 모세가 홍해를 건넜음을 기억합시다.

오늘도 인내로, 내게 주신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때를 만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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