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광야의 여정을 끝내고 가나안 정복의 새 여정을 시작이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새로운 비전을 주십니다. 1 새 날은 지나온 길의 은혜를 기억함으로 시작됩니다. (1-4절) 은혜는 디딤돌과 발판과도 같습니다. 올 한해도 지나온 날의 은혜를 디딤돌삼아 힘차게 출발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새 날은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함으로 시작됩니다.(8절) 가보지 않은 불확실의 두려움으로 가득한 새 날...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3 새 날은 홀로가 아닌 함께 시작해야 합니다.(9-18절) 하나님은 각 지파의 두령을 세우게 하시고, 그 연합을 통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올 한해 나 홀로가 아니라, 안디옥 교회로 연합하고 협력하여 함께 ..
더보기 하나님과 성도는 언약의 관계입니다. 이는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은혜와 축복그리고 풍요가 언약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2절) 그래서 이스라엘의 땅, 가나안 땅을 성경은 약속의 땅이라 부릅니다. 그 땅에서 누리게 될 모든 축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킴으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도 약속의 땅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순종과 충성이 있어야 그 땅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율법주의나 성과주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실하시듯,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간절히 경계(충고)하며 끊..
더보기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말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모든 것(시간과 물질...)은 오직 하나님께 먼저 올려지고 난 후 우리의 몫이 됩니다. (8-18절) 시간과 물질을 하나님께 먼저 올려 드리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들에 매인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먼저 올려 드리면 비로소 시간과 물질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다스릴 수 있는 것이 내 몫입니다. 둘째, 성도는 세상의 땅을 경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즉 그 말씀을 경작하는 사람 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황금을 찾기 위해 땅을 파헤치지만, 우리는 생명을 찾기 위해 말씀을 경작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먼저 올려진 것이 우리의 몫이 되고, 하나님(말씀)을 경작해 얻은 것이 생명의 보화임을 기억합시다.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5:12-21]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
[무지개] 기독교의 무지개는 언약의 상징입니다. 홍수 이후 하나님이 주신 무지개 언약은 단지 더이상 홍수의 심판이 없을 것이라고하는 안전표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무지개(합3:9)는 우리의 죄로인한 무서운 심판이 있었다는 흔적이고, 동시에 심판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이 있었으며, 그 구원을 하나님께서 장차 완성해 가실 것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상징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지개를 볼 때마다 심판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구원을 기억하며 소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무지개가 (우연이든 고의든) 이제 동성간결혼(성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청소년들이 아무 생각없이 무슨 유행을 따라하는 것 처럼, 그리고 단지 이쁘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