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은 엘리후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를 정죄하고 지적하는 채찍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은... 연약한 자들에게 소망과 위로와 능력이 되는 목자의 지팡이와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은... 결코 악을 행하지 않으시고 (10절), 공의를 굽히지 않으시며(12절), 인생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오히려 인내하시는(15절) 등대와 같습니다. 오늘도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지팡이와 등대와 같은 하나님의 이름을 온전히 바라보며... 캄캄한 바다와 같은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생명의 길로 온전히 나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교회는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등대와 같습니다. (10절) 그래서 등대 안에 불꽃이 있어야 하듯이, 교회 안에도 불꽃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등대 안에 있어야 할 불꽃은 무엇입니까? 첫째, 늙은 남자의 절제(취하지 않음)와 경건(스스로 낮춤)과 신중(스스로 다스림) 입니다. (2절) 둘째, 늙은 여자의 모함(διάβολος /사탄)하지 않고 술의 종이 되지 않는 거룩함 입니다. (3절) 거룩함(히에로프레페스)은 ‘제사장처럼’ 이라는 의미입니다. 셋째, 젊은 남녀의 가정에 충실하는 순전함입니다. (5절) 순전함(정결)은 다른 의도 없이 서로에게 깨끗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오늘도 등대가 없는 어둔 바다와 같은 세상 속 에서... 복음의 불꽃으로 가정과 일터 그리고 세상 속에서 등대의..
더보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강한 것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더 강한 곳에 자기 이름을 쓰려고 아등바등 살아 갑니다. 좋은 대학에, 큰 회사에 이름을 올리려고 오늘도 예배를 뒤로하고 세상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의 권세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때... 떠오르는 태양에 안개가 사라지듯 모든 헛된 이름들과 함께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책에 우리 이름을 써야합니다. 세상에 줄서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서 예배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길을 비추는 별과 같이, 등대와 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길 잃은 가족과 자녀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길을 비추는 별이 되고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