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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삶이 되게 하라. / 시편 119:97-112 [대련안디옥한인교회]

제목말씀이 삶이 되게 하라. / 시편 119:97-112 [대련안디옥한인교회]2025-05-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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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삶이 되게 하라. / 시편 119:97-112 /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말씀이 문자로 주어졌다고 해서 그것을 단지 지식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말씀은 단진 역사나 철학이나 관념이 아닌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1 성도의 삶은... 

종일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97-100절)

말씀을 읊조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모국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으로 배운 언어와 삶으로 배운 언어는 다르다.]

모국어는 말 그대로 부모와 살을 부대끼며 배우는 언어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며 그분의 언어가 자기의 모국어가 되게 해야 합니다. 

2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101-104절)

말씀을 읊조릴 때에, 즉 말씀이 내 모국어가 될 때...

모국어가 된 말씀이 나의 걸음, 즉 모든 선택과 결정 태도와 방향을 인도하십니다.

말씀이 주는 깨달음과 도전 그리고 감동을 따라서 악한 길을  떠나 선한 길로 가는 것이...

말씀이 삶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3 성도의 삶은...

말씀을 내 발의 등과 내 길의 빛으로 삼는 것입니다. (105-112절)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의 밤을 지날 때, 하나님의 불기둥이 그들의 걸음을 이끌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말씀의 등불로 지켜 주시며 인도 하십니다.

어두운 바다에서 배들이 등대의 불빛으로 안전하게 길을 찾아 가듯이...

성도는 세상의 다른 빛이 아닌 오직 말씀을 빛으로만 삶을 길을 찾아야 합니다.

더불어 성도는 말씀의 빛으로 충만한 삶을 통해서...

어두운 세상의 작은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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