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아도니야는 하나님의 방향보다 자신의 상황에 집중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병약한 아버지 다윗 그리고 왕위 계승자인 형들의 죽음을 자신이 왕이 될 기회로 보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방향(계획)은 무시한체 자신에 상황에 맞춰 반역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상황에 맞춘 그의 계획은 하나님의 방향(계획) 앞에서 철저하게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의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향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순종과 충성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보는 사람은 요령으로 살지만, 하나님의 방향을 살피는 사람은 순종과 충성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상황에 맞춰 요령껏 살아가는 아도니야와 같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향을 따라 묵묵히 순종과 충성으로 살아가는 성도..
더보기 1 아브라함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2절) 이는 신앙에 행위가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 동기가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삶의 일상(범사에)의 동기가 삯이면 그것은 그저 행위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동기가 하나님 이라면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단지 관념이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2 다윗은 불법을 사함 받고, 죄의 가리움을 받음이 복이라 고백합니다. (7-8절) 즉 믿음은 자격이나 공로가 아니라 오직 은혜로 내가 살았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제 일상의 동기를 점검하여 아브라함의 믿음을 회복하고... 삶(생명)의 이유가 은혜임을 인정하는 다윗의 믿음을 회복하여... 오늘도 바른 믿음으로 범사에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2:1-12]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1:28-37] 28 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그들이 왕 앞에 이른지라 3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말씀묵상입니다. [왕상1:1-10]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다윗은 양을 치며 아마도 하나님께 늘 평안과 안전함을 위해 기도했을 것입니다. 자신과 기르는 양들을 위해... 특히 사자와 곰과 같은 맹수를 만나지 않기를 무엇보다 간절히 기도했을지 모릅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에 사자와 곰을 계속 보내는 것으로 응답을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기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사자와 곰을 만나 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의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 기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도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도 늘 안전함을 구하고 평탄함을 기도하는데,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매일 세상 속에서 사자와 곰을 만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거든요.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렵다는 우리의 탄식은 사실 진리에 대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