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저널리즘 토크쇼 J'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KBS(공영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KBS가 누워서 침 뱄을 각오로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파해치고 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주는 가짜뉴스에 대한 내용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특히 언론은 물론 한국 교회도 주목해서 봐야 할 내용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지난 9월부터 한겨레는 4회에 걸쳐서 가짜 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란 기획보도를 했습니다. 한겨레는 팩트체크를 통해서 가짜로 확인 된 22개의 가짜 뉴스를 선정해서 그 진원지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22개의 가짜 뉴스, 일명 '주옥같은 가짜뉴스'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런 것들입니다. 1. 차별금지법은 교회탄압법이다.2. 동성애하면 에이즈 걸린다.3. 무슬림..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비리 유치원 실명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mbc 전국 유치원 감사 보고서 "비리유치원 명단 추가 공개" 예고에 유치원 원장들 '덜덜' 비리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명단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 비리유치원 명단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성을 위해 2013~2018년까지 감사적발 유치원 수, 적발 건수, 금액 기본통계 엑셀 파일과 2014~2018년 감사결과 보고서, 감사결과 리스트 엑셀 파일 자료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유치원 교비로 원장 핸드백을 사고,..
▲ 연세대학교 청송관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있는 대자보입니다. 연세대 디자인예술학부가 제작한 이 대자보는 민주주의를 가리고 있는 장막을 걷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움직임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머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 넘처나는 유혹을 멈출 수는 없지만 죄를 짓는 것은 피할 수 있다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새(유혹)이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하기 위한 최선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아마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것일 것입니다. 유혹 앞에서 멈춰버리는 순간 아마도 유혹이라는 녀석은 우리 머리 위에 죄의 둥지를 틀게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그동안 곪아 오던 수 많은 정치적, 사회적 ..
내가 1980년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우리 나라 국민학교 교실에는 재미있는 풍경이 하나 있었다. 바로 칠판 한 귀퉁이에 '떠든 사람' 이름이 적혀 있는 풍경이 그것이다. 특히 '떠든 사람' 명단에 단골로 이름이 적히는 아이들은 십중팔구 반장에게 찍힌 녀석들이었다. 그래서 그 시절 반장은 어린 우리 모두의 로망이기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름을 많이 적는 반장 치고 제대로 학급을 운영했던 반장은 없었던거 같다. 오히려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놀던 반장들이 더 인기가 많았고 학급을 잘 운영했었다. '반장과 떠든 사람', 그저 어린 시절 추억 쯤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이 우리가 만들고 경험한 첫 블렉리스트의 였다. 그런 것도 교육이 되..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한울 : 우주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람 : 강의 우리말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
[오마이 뉴스] 이은재 'MS 구매' 황당 질문, 알고 보니 어찌 되었든... 이은재 의원은 자기가 무슨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인지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밑에 사람만 죽어라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MS(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를 어디서 삽니까. MS 회사 외에 살 데가 없지 않습니까."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아이, 그렇지 않다니깐요. 이것은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19조 위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이 돼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 지난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벌어진 설전입니다. 이은재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업무용 컴퓨터 프로그램인 MS오피스와 아래아한글을 서울시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
차가 뭐라고... 차량에 흠집을 막겠다고 어린 아이의 몸과 마음에 씻을 수 없는 흠집을 내다니... 초등학교 4학년이면 우리집 막내랑 같은 나이인데, 게네들 진짜 아직 어린애들인데... 정말 가슴이 답답해 지는 뉴스네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던 초등생이 영문도 모른 채 이웃 아저씨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폭행을 한 이유는 단지 아이들이 차량에 흠집을 낼까봐 였다고 합니다. 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입니다. 11살 김 모 군이 지나가고, 뒤로 한 남성이 따라갑니다. 갑자기 김 군의 목덜미를 세게 잡은 남성, 차량 보닛 위에 김 군을 눕히고 주먹으로 머리를 내려칩니다. 어디론가 사라지나 싶더니, 다시 나타나 울고 있는 김 군을 끌고 주차장 밖으로 사라지는 남..
결국 백남기 농민은 '공권력'이 아니라 '유가족'이 죽였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 것인가 보다! [노컷뉴스] '백남기 주치의' 백선하의 궤변과 그가 만든 논란들 고(故) 백남기씨의 주치의였던 서울대학병원 백선하 교수가 논란에 휩싸여있습니다. 백씨의 사망진단서에 사인을 '병사'라고 기재했는데, 이윤성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특위) 위원장이 "외인사로 표기했어야 한다"고 반박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백 교수는 유족들의 반대로 최선의 치료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유족들은 백 교수가 말을 바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나라면 '외인사'로 썼다" vs "최선의 치료 못 받아 '병사'" 이윤성 위원장과 백선하 교수는 백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정반대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