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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것이 옳을까요?
이런저런 말이 필요 없이,
영상 속의 황소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축사,
어둡고 비좁은 사육장 안에,
태어나면서 부터 차가운 목줄에 매여 옴짝달싹 못하며 살고 있는 황소가 있습니다.
이 사육장을 찾은 동물단체 소속의 구조대원,
황소의 모습이 마냥 안쓰러웠던 그는 황소의 목줄을 풀어 줍니다.
비좁은 우리에서 밖으로 나온 황소,
평생 처음 누려보는 자유에 기뻐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
열악한 축사를 벗어나,
구조대원과 새 집으로 이동하는 황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음에 드는지...
온 몸으로 행복함을 표현하면서 자유를 만끽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자유를 준 구조대원에게 다가서는 황소...
얼굴을 비비고 눈을 맞추며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처음으로 목줄에서 벗어난 황소의 '뭉클'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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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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