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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량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독일의 화학자 리히비가 주장한 것으로...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영양소 중 넘치는 것에 의하지 않고  모자라는 것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림의 나무 조각으로 만든 통에서 보이는 것처럼.

통에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은...

자장 짧은 나무 조각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이론입니다.

각각의 나무 조각은 성장에 필요한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와 요인을 상징합니다.

 

이 법칙은 여러가지 분야에 적용이 되기도 합니다.

 

가령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이 법칙이 적용이 됩니다.

가령 지능이 100, 환경이 100, 체력 50 이라면, 그 사람의 학습 성과는 지능이나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체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그리고 환경이 좋아도 아프면 성적이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관계에서도 이 법칙이 적용이됩니다.

친구를 사귀거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결국 최종 선택의 순간에 우리의 마음을 결정 짖는 것은...

가장 작은(짧은) 나무 조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다 좋은데 성격이 나빠!

다 좋은데 키가 작아!

다 좋은데 머리가 나빠!

 

결국 이 법칙은 우리에게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

가장 작은 나무 조각에 주목하고...

그 조각을 보완하고 개발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법칙에는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타고난 선천적인, 그래서 아무리 보완하거나 개선을 해도 그 한계가 분명한 것들이 있습니다.

성격, 키, 지능 등이 그런 것들입니다.

 

결국 최소량의 법칙은

우리로 하여금 한계에 부딪치게 하고 발목을 잡히게 합니다.

가장 짧은 나무조각의 종류에 따라 계층과 신분을 나뉘게 합니다.

(돈, 건강, 지역, 학교 ...)

그리고 가장 짧은 그 나무 조각을 더이상 보완하고 개발할 수 없는 한계에 두딪칠 때 사람들은 좌절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최소량의 법칙을 극복해야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극복해야 할까요?

 

더이상 어찌해 볼 수 없는...

그 짧은 나무 조각을 무슨 수로 극복하고 물을 마음 껏 부을 수 있을까요?

 

방법은 통의 '바닥을 넓히는 것'입니다.

저는 통의 바닥을 '하나님의 은혜'라 정의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통의 바닥이 하나님 만큼 넓어 진다면...

마무리 짧은 나무조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는 원하는 만큼 물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키가 작아도, 머리가 나빠도, 못생겼어도, 건강이 없어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살펴 보면

예외 없이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짧은 나무 조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쓰임을 받고, 맞은 사명을 모두 감당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고, 키가 커지고, 일확천금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통의 바닥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만한 바닥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다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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