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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사랑은 박제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말은 섬김도, 희생도, 열정도 사라진 빈 껍데기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그 사랑 안에는 이제 생명 없는 것들로만 가득 차버려서
더이상 숨쉬지 않고 그래서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점검하셔야 합니다.
내 사랑이 계속 자라고 있는지, 아니면 모양은 남아 있으나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있는지...
어제의 모양이 오늘 그대로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자라지 않는 사랑은 ... 지금 당장 다시 채워야 합니다.
다시 생명으로, 열정으로, 희생으로, 섬김으로...
예수님으로 우리 사랑을 채우지 않으면 교회도 가정도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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