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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두 아들 / 누가복음 15:11-32 [대련안디옥한인교회]

제목잃어버린 두 아들 / 누가복음 15:11-32 [대련안디옥한인교회]2025-03-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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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두 아들 / 누가복음 15:11-32 / 찬송가 278장

1 둘째 아들은 자기 몫을 챙겨 아버지의 집을 멀리 떠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재산을 방탕한 생활로 탕진합니다. (12-13절)

사람들은 둘째 아들처럼 하나님 없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허무와 절망의 상태로 빠질 수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둘째 탕자와 같은 우리는 내 욕망을 따르던 길에서 돌이켜...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는 순종의 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2 첫째 아들은 아버지가 동생이 돌아온 것을 기뻐하며... 

가락지를 끼우고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베푼 것에 분노합니다. (28-30절)

이러한 첫째의 모습은... 

몸은 아버지 집에 있지만, 마음은 아버지를 떠난 또 다른 탕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첫째 탕자와 같은 우리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계산된 순종의 길에서 돌이켜...

아버지의 사랑을 따르는 순종의 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3 둘째 아들은 세리와 죄인들과 이방인들을 그리고 첫째 아들은 유대인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 둘을 끝까지 사랑하는 아버지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탕자 비유의 교훈은...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온 자는 누구든지 그분 안에서 한 가족이 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율법의 한계를 넘어 흐르는 풍성한 강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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