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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기 위해 깨뜨리시는 성령님 / 사도행전 13:1-12

성령은 사울을 깨뜨려 바울이 되게 하시고, (8장)

유대인의 사도 베드로를 깨뜨려 열방의 사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11장)

그리고 이제 성령은 우리를 깨뜨려 교회가 되게 하십니다.

이렇게 옛 것이 깨지고 새롭게 되는 것, 이것이 성령 충만함 입니다. 

1 성령은 다름을 깨뜨리시고 다양함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1절)

레위인 바나바, 얼굴이 검은 시므온, 아프리카 출신 루기오, 헤롯의 측근생 마나엔, 박해자 바울...

이 다름을 깨뜨려 다양함으로 새롭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성령 충만함으로 다름을 깨뜨리고 다양함으로 새롭게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 성령은 두려움의 걸림돌을 깨뜨리시고 복음을 흐르게 하십니다. (5절)

유대인들이 모이는 유대교 회당은 예수를 전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두려운 장소 였습니다.

성령은 이 두려움의 걸림돌을 깨뜨려 복음의 디딤돌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성령 충만함으로 두려움의 걸림돌이 깨지고 디딤돌이 되는 은혜를 누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3 성령은 바예수를 깨뜨리시고 참 제자를 세우십니다. (10절)

바예수(예수의 아들)는 주의 길을 굽게 하는 거짓 선지자 였습니다.

성령은 바예수를 깨뜨리고, 주의 길을 온전케 하는 제자를 세우였습니다.

우리도 성령 충만함으로 주의 길을 굽게 하는 모든 바예수를 깨뜨리고, 주의 길을 온전케 하는 교회로 세워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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