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복음은 사상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그것은 듣고 보고 만져진 것입니다.
예수는 이 땅에 복음이 들리게 하고, 보이게 하고 그리고 만져지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복음은 '사귐'(코이노니아)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와 사귀기 위해, 즉 보고 듣고 만지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과 우리 그리고 세상과 우리 사이에 이 '누림'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귐에는 결단이 필요 합니다. 사랑에 고백이 필요한 이유와 같습 니다.
내 부끄러움이 다 드러날 지라도, 빛 이신 하나님 앞에 설 용기가 필요합 니다.
우리의 예배는 공연이 아니라 실제(사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빛이신 하나님앞에 서는 용기 를 가지고 세상과 더불어 주님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경 창고 > 신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사랑하자! (0) | 2022.12.23 |
---|---|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 (0) | 2022.12.22 |
파이디온 (0) | 2022.12.21 |
새 계명 (0) | 2022.12.20 |
[행26:29] 세상의 필터가 되라! (0) | 2020.09.26 |
[고전 15:1-11] 부활 (1) | 2020.06.26 |
[고전 14:20-40] 은사는 질서를 따라... (0) | 2020.06.25 |
[고전 14:1-19] 은사로 덕을 세우라! (0) | 2020.06.25 |
[고전 13:1-13] 은사는 사랑에 담아야 합니다.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