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 왔나니” (12절) 과녁을 벗어난 화살처럼, 하나님의 질서를 벗어난 삶이 죄입니다. 그리고 죄는 하나님 없이 세상 쾌락으로 사는 삶, 사망을 모든 이들에게 이르게 했습니다. (14절)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19절) 이 죄와 사망을 역전 시키고 뒤집기 위해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주님의 우리 땅(삶)을 역전 시키시고 뒤집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리고 이 주님의 역전과 뒤집음은 그의 순종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오직 순종이 죄와 사망의 땅을 뒤집는 쟁기이고 호미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작는 순종, 그 쟁기와 호미로... 가정과 일터 그리고 사역의 모든 땅을 뒤집고 역전시켜 생명으로 땅으로 바꾸는 성..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0:1-1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4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6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
우리는 죄를 미워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는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지목하거나 문제에 집중해서 주저 없이 손가락질을 하고 그것으로 내 의를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죄을 미워하는 것만으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 것은 어쩌면 누가 더 큰 죄를 지었나를 가지고 싸우는 것과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잠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악을 미워하는 길임을 말씀합니다. 모든 죄의 현상과 관계와 환경 가운데서 오히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죄를 외면하고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미워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간음한 여인(요8장)을 둘러싼 유대인들은 하나님보다 간음한 여인에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의 결론은 법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