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죄가 무서운 것은 그 결과 때문이 아닙니다.
때로는 죄라고 하는 동기나 현상에 상관 없이 결과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폭력이 질서를 만들기도하고, 탐욕이 성장을 가져오기도 하고, 또 거짓말이 모두를 만족하게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희박한 확률의 좋은 결과를 맛 본 우리가 죄와 친해진다는 것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필통 > 생각 그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불지 않으면... (0) | 2018.11.24 |
---|---|
척 (0) | 2018.11.24 |
계산하지 말고 기도하라! (0) | 2018.11.22 |
개같은 목사 (0) | 2018.11.21 |
한 때는 다 벽이었다 (0) | 2018.11.19 |
꿈과 현실 (0) | 2018.11.17 |
팀웍이 성공을 만든다! (0) | 2018.11.17 |
수능 끝난 아이들에게 이 말은 꼭 해주자 (0) | 2018.11.15 |
도끼로 망치질은 하지 말자! (0)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