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고(4:39)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고(5:2) 혈루병 걸린 여인을 고치시고(5:30) 야이로의 죽을 딸을 살리시고(5:41) 그리고 고향으로 가신 예수님... 그러나 그 곳에서 주님은 배척(걸림돌)을 당하셨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그들의 익숙함의 걸림돌에 걸려, 예수님을 주라 부르지 않고 이 사람(이 녀석)이라 불렀습니다. 우리도 이 익숙함이라는 걸림돌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서로에 대한 익숙함, 교회와 사역에 대한 익숙함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날마다 새롭게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함의 걸림돌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제자들을 파송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8절) 오직 주님만 의지하..
더보기 우리는 광야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까요?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자, 이스라엘은 자리를 털고 일어섭니다. 익숙함을 털고 일어서야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12절) 연합을 통해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연합은 뭉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13-28) 뭉쳐 다니는 동네 축구로, 갖자 자기 자리를 지키는 프로 축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눈(안내자)가 되어 주어야 전진 할 수 있습니다. (31절)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맹인이 맹인을 안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눈을 뜨고, 가족과 이웃의 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피트스톱, 자동차 경주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기름을 넣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