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디혹교회홈페이지가기 하나님이 보이신 환상 / 아모스 7:1 – 9제목하나님이 보이신 환상 / 아모스 7:1 – 92024-12-12 07:12dachurch.co.kr 더보기 하나님이 보이신 환상 / 아모스 7:1 – 9 1 땅의 곡식을 다 먹어 치우는 메뚜기의 환상은... (1절) 육신의 창고만 채우려는 우리의 욕심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사람은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채워야 하는 것은 육신의 창고가 아니라 영혼의 창고입니다. 2 모든 땅과 큰 바다를 삼키는 심판의 불의 환상은... (4절) 정복하고 다스려야 할 땅과 바다를 숭배의 대상으로 만든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 줍니다. ‘정복하고 다스린다’함은... 땅과 바다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

더보기 환상으로 끝나지 않기를... / 사도행전 10:17-33 아무리 아름다운 꿈을 꿔도, 잠이 깨고 나면 허탈해 지는 이유는... 그 꿈이 결국 꿈으로 끝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환상, 예배의 감동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 환상과 감동은 감정과 관념으로 끝날 수 없습니다. 삶으로 실현되어야 합니다. 베드로와 고넬료의 환상은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실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은 두 사람의 내려놓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베드로는 이방인은 부정하다는 자기 신념을 내려 놓았습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백부장으로서 자기 신분과 계급의 우월함을 내려 놓았습니다. 이 내려놓음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 졌고... 이 만남으로 하나님의 환상이 실현되었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와 고넬료처럼..

더보기 두 환상 / 사도행전 10:1-16 1 본문의 사건이 주는 가장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거룩한 사람(민족)과 속된 사람(민족)을 구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이방인, 곧 정결한 사람과 부정한 사람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민족으로나 계층으로 나누어지지 말아야 하고, 모든 사람에게 나아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나 동일한 구원의 대상자이기 때문입니다. 2 본문의 사건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환상과 그리고 천사와 성령의 음성을 통해서... 베드로와 고넬료를 분명하게 인도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고넬료와 베드로는 하나님의 분명한 지시와 인도를 받아 행동하였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성경이 ..

더보기 무화과 열매 두 광주리의 환상은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를 구분 짓는 기준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 즉,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상황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한 심판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둘째, 내가 어디에 있는 가보다, 누구와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기를 통해 실패와 좌절의 땅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들이 승리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상황이나 장소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온전한 관계, 즉 예배가 가장 중요합니다.

더보기 예배를 통해 얻는 모든 감동과 비전 그리고 결단이 우리의 환상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환상은 광야의 여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광야를 지나지 않고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처럼... 그래서 고난은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고난이라는 광야 끝에 가나안의 환상이 있습니다. (7절) 일상의 광야를 지나 주의 환상을 이루시는 성도가 되시기 합니다. 모든 환상이 끝난 후...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가라'(하라크)고 말씀하십니다. '왕성하라'(하라크)고 말씀하십니다. 서서 하늘만 바라보는 인생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행1:11) 일상으로 돌아가 나의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왕성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