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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이신 환상 / 아모스 7:1 – 9
1 땅의 곡식을 다 먹어 치우는 메뚜기의 환상은... (1절)
육신의 창고만 채우려는 우리의 욕심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사람은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채워야 하는 것은 육신의 창고가 아니라 영혼의 창고입니다.
2 모든 땅과 큰 바다를 삼키는 심판의 불의 환상은... (4절)
정복하고 다스려야 할 땅과 바다를 숭배의 대상으로 만든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 줍니다.
‘정복하고 다스린다’함은...
땅과 바다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즉 우상의 제단이 아닌 예배의 제단으로 채운다는 의미입니다.
3 인간의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심판의 다림줄을 가지고 서신 하나님의 환상은...(7절)
인생의 참된 기준이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사람이 자기 기준과 원칙, 즉 세상의 다림줄을 가지고 세운 것들은 결국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다림줄로 인생의 집과 벽을 세워야만 무너지지 않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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