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향한 순종의 걸음을 멈췄던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35절) 오직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가나안의 큰 성과 거인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비전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밟는 땅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밟다(다라크)는 길과 방향 그리고 태도와 행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는 약속의 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말씀에 온전한 태도와 행위 그리고 방향을 가지고 그 땅을 밟는 것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2024년 한 해... 세상의 큰 성과 거인들 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룩한 비전과... 말씀에 온전한 태도와 행위와 방향으로 그 땅을 ..
더보기 이제 약속의 땅을 정복 해야 할 이스라엘에게... 모세는 그 승리를 위해 세 가지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1 먼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 호렙 산의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19절)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에게 디딤돌이 되시고 방향이 되어 주십니다. 그 언약을 디딤돌로 삼고 방향으로 삼아서 올 한해도 힘차게 출발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세상의 흔적만 살피는 정탐꾼이 아니라 하나님의 흔적을 찾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27절) 세상만 살폈던 정탐은 큰 성과 거인들 앞에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흔적입니다. 그 흔적을 찾아야 두려움을 넘어서 승리의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3 나 보다 앞서 가시며 길을 내시고, 나를 안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