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되고 ‘강’이 됩시다! / 롬 15:14-21
더보기 복음은 언제나 두 방향으로 흐릅니다. 복음은 먼저 나에게 흐릅니다. “너희가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14-15절) 바울은 이미 복음으로 충만한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다시 복음으로 충만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도는 웅덩이가 아닌 샘이 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웅덩이는 물이 고여 있지만, 샘은 날마다 새물로 채워지는 것처럼... 성도는 날마다 새 말씀으로, 그 말씀이 주는 새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샘이 새 물로 채워질 때, 강이되어 흐를 수 있습니다. (20절)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바울은 성공이나 인기에 머물러 있는 고인 ..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6. 27. 07:14
아가페
더보기 아가페는 말 그대로 계산하지 않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1절) 이 계산 없는 사랑은 오직 진리(말씀)로만 시작이 됩니다. (2절) 이 사랑이 시작 될 때, 우리 가정과 교회에 은혜의 샘이 터지고... 그 샘이 넘침으로 긍휼의 물줄기가 흐르며... 그 물줄기로 말미암아 가정과 교회는 평강의 땅이 됩니다. (3절) 언제나 말씀을 따라 사랑하는 성도가 됩시다. (6절) 말씀을 따라 사랑하는 그 사람이 바로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 샘이 되고 물 줄기가 되어 광야를 옥토로 만들것 입니다.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2. 12. 28.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