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32절) 말씀을 도를 지켜 약속의 땅에서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33절)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받기 원하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충만한 마음입니다. (22절) 22절, 하나님이 ‘더 말씀하지 아니하셨다’ 는 것은... 약속의 땅을 정복하고 복을 누리는 데 있어, 주신 말씀 외에 더 필요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두려워하는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29절) 28절,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중보자를 찾는 것을 보시고 ‘그 말이 옳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는 두려움은 사람을 도망가게 하지만, 사랑이 있는 두려움(경외함)은 하나..
더보기 엘리후는 하나님을 천둥(4절)과 구름(16절)과 태양(21절)으로 묘사하며 그를 두려워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이라고 말씀합니다. 천둥과도 같은 하나님의 음성은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의 음성입니다. 눈과 비를 품은 구름은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눈 부신 태양은 생명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천둥과 구름과 태양같으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으로 입을 다무는 것이 아니라 경외함으로 입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게 기도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잃어버렸습니다. 바다도 하나님이 경계로 삼으신 모래를 넘지 않는데 반해... (22절) 경외함을 잃어버린 그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경계선, 그 거룩과 성결의 질서를 넘어 범죄하였습니다. (23절) 또한 이스라엘은 그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와 추수의 축복을 누리면서도... (24절) 이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린 그들은... 결국 축복의 통로가 아닌 사냥꾼이 되고 말았습니다. (26절) 이 모든 파국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1절)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싸칼(어리석고 지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