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옷은 깔끔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유독 눈에 띄는 얼룩으로 인해 곤란해지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옷에 갑자기 얼룩이 묻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소개한다. 1. 커피 커피가 옷에 묻은 즉시, 화장지에 따뜻한 물을 적셔 얼룩진 자리 위에 살짝 눌러주자. 화장지에 커피가 흡수되어 커피 자국이 없어지게 된다. 만약 이렇게 해도 얼룩이 빠지지 않는다면 탄산수를 물수건에 적셔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2. 김치 국물 밥을 먹다 보면 김치 국물이 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김치 국물이 묻었을 때에는 거즈에 주방세제를 묻혀 살짝 거품을 내고 이를 이용해 얼룩을 문질러 주면 된다. 거즈가 없을 때에는 물티슈의 물을 최대한 제거한 후에 활용해도 된다. 만약 귀가 후 음식 얼룩을 지운..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허완 세계보건기구(WHO)가 소시지나 햄, 베이컨 같은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과 같은 ‘발암물질’로 규정했다는 소식에 모두가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육류업체들은 일제히 ‘헛소리’라고 반발하고 나섰으며, 북미육류협회를 비롯한 전 세계 각종 육류 관련 협회들도 이 발표를 비난했다. 전 세계 육류 애호가들도 패닉에 빠졌다. 그러나 당황할 필요 없다. 결론부터 설명하자면, 가공육이 담배만큼 위험하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붉은 고기*를 먹으면 꼭 암에 걸린다는 뜻도 아니며, 이런 음식을 먹는 걸 당장 중단해야 할 이유도 없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붉은 고기란 말 그대로 붉은 빛을 띠고 있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말한다. 반면 치킨 등..
생활 속에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편한 일들이 가끔 벌어진다. 사는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꿀팁' 8가지를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가 최근 소개했다. 가령 캔 뚜껑에 있는 작은 구멍의 제대로 된 '용도'라든가 종이컵에 달린 플라스틱 뚜껑의 '기능' 등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숨겨진 비밀(?)들이 있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과 설명을 보면 그 동안 잘못 알고 있던 편리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 캔 뚜겅에 있는 작은 구멍은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끼워서 사용하면 좋다. 2. 냄비 손잡이에 작은 홈이 있을 경우 이곳에 나무 주걱을 끼워서 요리를 하면 음식 국물이 묻지 않아 깔끔하다. 3. 쿠킹 호일이나 랩을 사용할 때 양쪽 측면에 보면 구멍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