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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머리 쓰는 분'이 아니라 '손 쓰는 분'이십니다. -Mark Noll-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우리의 신앙은 발과 손끝의 삶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무가치합니다.
신앙은...
말씀을 내 머리속에 쓰는 것으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는 삶이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기는 쓰는 사람의 관점에서 거의 모든 사실을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질풍노도와도 같던 사춘기 시절 일기를 보니 나 빼고 전부 악당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신앙은...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말씀을 '길 위'에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는 '모든 관계 속'에 써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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