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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외침 / 누가복음 3:1 - 14

제목세례 요한의 외침 / 누가복음 3:1 - 14 2025-02-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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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외침 / 누가복음 3:1 - 14 / 찬송가 217장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 있는 요한에게 임합니다. 

요한은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하며, 백성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 있는’ 요한에게 임합니다. (1-2절)

‘빈들과 같은 사람’을 통해 탐욕에 눈멀고 불의로 가득한 세상을 깨우려 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그 마음을... 

세상이 주는 욕망의 요란함으로 채우지 말고...

하나님을 대면하고...

말씀에 직면할 수 있는 ‘빈들’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2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7-8절)

요한은 독과 같은 세상의 열매를 맺지 말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주의 자녀가 되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아는 말씀의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지식으로 ‘어떤 열매를 맺는가’가 중요합니다.

바리새인처럼 말씀을 머리에 쌓으면 독이 되지만... 

제자들처럼 말씀을 마음에 쌓으면 거룩한 열매가 됩니다. 

3 모으지 말고 나누라. (11-14절)

요한은 분수에 넘치게 빼앗고 모으는 약육강식의 세상을 향해서, 자족하고 나누라고 외칩니다.

욕심의 뿌리는 두려움입니다.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세상은 끊임없이 모으는 것에 몰두합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오늘에 자족함으로 나누며 사랑하고 사는 성도가 됩시다. (마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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