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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 시편 118:1 - 13
시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명령합니다. (1절)
그리고 우리가 마땅히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선포합니다.
1 하나님의 인자하심(헤세드)이 영원하리로다. (1-4절)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세상의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밑 빠진 독과 같은 우리를 온전하게 채울 수 있는 강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 인자하심...
헤세드의 강에 우리를 던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2 하나님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를 넓은 곳에 세우십니다. (5절)
고통은 올무와 같습니다.
스스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 칠수록 우리를 옭아 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신 손이...
우리를 올무에서 풀어 넓은 곳에 세우실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편에 서시며 안전한 피난처가 되십니다. (6-9절)
세상 어디에도...
산도 바다도 그리고 하늘에도 온전히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는 곳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온전한 피난처는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내가 ‘누구와 함께 있는가’로 결정이 됩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 주님이 함께 계신 그 곳이 피난처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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