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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올에서 안식으로 / 시편 116:1 – 11
시인은 죽음의 위기와 고통속에서도,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
1 우리가 스올의 고통 속에 있을 때...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1-4절)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강도 만난 이웃을 못 본척, 못 들은척 하는 세상 속에서...
오직 우리의 비명과도 같은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다가오십니다.
2 하나님은 충만한 은혜와 긍휼로...
순진한 자를 지키십니다. (5-6절)
순진한 자(파타)는 단순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참 신앙이란, 복잡한 공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 사이의 단순 명료한 관계입니다.
3 주님은 내 영혼을 사망에서,
눈을 눈물에서,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7-9절)
우리를 옭아 매는 올무와 같은 사망과 눈물과 넘어짐에서 건짐 받은 시인은...
이제 그 새 걸음을 오직 주를 위해 걷겠다고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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