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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당한다는 것은 물에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물에 빠지면 호흡 할 수 없어 죽음에 이르는 것처럼,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호흡)할 수 없게 만들어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1 그래서 우리는 모든 괴로운 날에, 물에 빠진 자가 호흡하기 위해 몸부림 치듯이... (2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호흡)하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한 번의 숨이 물에 빠진 자를 살려 낼 수 있듯이...

고난 속에 몸부림 치며 드리는 그 한 번의 기도가 우리를 살릴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2 또한 기도는 우리를 불평과 원망이 아닌 회개의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10절)

기도(호흡)가 멈추면 불평이 시작되고... 

그 불평이 우리의 얼굴이 되고 언어가 되고 태도가 됩니다.

그러나 기도(호흡)는 하는 자에게는  회개가 시작되고...

그 회개를 통해 마치 금이 정련 되듯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선명하게 드러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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