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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잡혀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10절)

하나님은 죽음보다  더 슬픈 것이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성도에게는 돌아갈 본향(천국)이 있기에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에게 죽음은 돌아 올 길 없는 멸망과 끝일 뿐입니다.

살룸은 바벨론을 여호야김은 애굽을 의지하다 죽었고, 그 죽음은 끝이 되었습니다. (11, 13절)

그러나 그들의 아버지 요시야에 대하여는 그가 정의와 공의를 행함으로...

즉 하나님을 앎으로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하나님 안에서 형통하였다고 말씀합니다. (15-16절)

애굽과 바벨론과 같은 세상을 의지하는 인생은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죽음을 넘어 하나님 안에서 형통함을 누리게 됨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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