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잡혀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10절)
하나님은 죽음보다 더 슬픈 것이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성도에게는 돌아갈 본향(천국)이 있기에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에게 죽음은 돌아 올 길 없는 멸망과 끝일 뿐입니다.
살룸은 바벨론을 여호야김은 애굽을 의지하다 죽었고, 그 죽음은 끝이 되었습니다. (11, 13절)
그러나 그들의 아버지 요시야에 대하여는 그가 정의와 공의를 행함으로...
즉 하나님을 앎으로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하나님 안에서 형통하였다고 말씀합니다. (15-16절)
애굽과 바벨론과 같은 세상을 의지하는 인생은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죽음을 넘어 하나님 안에서 형통함을 누리게 됨을 기억합시다.
'성경 창고 > 구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이 더 중요가! / 렘 24:1-10 (0) | 2023.08.23 |
---|---|
말씀을 도둑질 하지 말라 / 렘 23:23-40 (0) | 2023.08.22 |
참된 선지자 / 렘 23:9-22 (0) | 2023.08.21 |
네 습관이라 / 렘 22:20-30 (0) | 2023.08.19 |
세상의 기회를 거절하는 신앙 / 렘 21:1-14 (0) | 2023.08.16 |
하나님의 일을 조롱하지 말고 그것을 위해 조롱 받으라 / 렘 20:7-18 (0) | 2023.08.15 |
진짜 지켜야 하는 것 / 렘 18:13-23 (0) | 2023.08.14 |
거룩함의 몸부림 / 렘 18:13-23 (0) | 2023.08.11 |
성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 렘 15:1-9 (0) | 2023.08.05 |